IR

미디어정보

[헤럴드경제] 서린바이오, 산학협동연구 통해 생명공학발전기금 3억원 기부

2015-06-11
LINK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611001230&md=20150611183336_BL

-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 -


[헤럴드경제]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황을문)는 10일 고려대학교에 바이오 연구 및 인재 양성 활성화를 통해 생명공학분야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은 국내 최대의 BT 단과대학으로서 BTㆍETㆍIT 융합을 통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ㆍ연구ㆍ산업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우수 전문 인력 양성, 우수 연구 집단의 육성, 생명ㆍ바이오 산학협동 연구를 통한 생명공학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특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인적자원부의 생명공학 「대학 특성화 사업」주관 기관’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서린바이오는 고려대학교와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동 대학 내에 스탁룸(Stock Room)을 운영함으로써, 바이오 연구관련 시약, 기기, 소모품 등 토탈 솔루션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탁룸을 운영하면서 생긴 수익금 중 일부를 다시 학교에 환원함으로써 대학의 바이오 연구 및 인재 양성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더 나아가 국내 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2011년부터 5년째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고려대 염재호 총장은 “생명공학 발전에 대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기부금을 통해 본교 생명과학대학이 최고의 교육연구 환경 속에서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며 미래를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는 “금번 대학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고려대가 대한민국의 생명공학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여 21세기 생명공학 분야를 주도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명공학발전의 성장에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